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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단체장동정

포천 서장원 시장 항소심 9월 2일로 연기

24일 오후4시 열릴 예정이었던 포천 서장원 시장의 강제추행과 무고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서 시장 측 변호인이 개인사정으로 불출석함에 따라  9월 2일로 연기됐다.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18호 법정 제3형사부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판에 변호인이 참석하지 않아 연기가 불가피해진 상황이 발생돼 재판부의 논의 끝에 일주일 후인 오는 9월 2일 5시로 재판을 연기했다.

서 시장의 항소심 공판은 8월 14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정부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공판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이미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이러한 항소심 공판이 이번에 또 연기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일부에서는 시장공백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서장원 시장이 항소심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 시장은 2014년 9월 1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모 여인을 불러 강제추행 했다는 혐의가 있고 이 사실이 지역사회에 소문으로 퍼지자 이를 무마하기위해 비서실장과 지인을 동원해 현금 9천만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9천만원을 더 지급하는 차용증 또는 각서를 B모 여인에게 주었다는 혐의다.

이후 서 시장 측은 자신들의 무고함을 알리기 위해 B모 여인 측과 합의하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후 바로 고소 취하를 해주기로 했으나 이 과정에서 차질이 생겨 그 새를 참지 못한 B모 여인의 남편에 의해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비서실장이 구속되고 서 시장마저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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