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15일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교육전시센터에서 향후 아트밸리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관계공무원 회의를 개최하고 경내를 직접 둘러봤다.먼저 진행된 “포천아트밸리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관계자 회의”에서 서장원시장은 “포천아트밸리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통해 포천의 관광 허브이자 플랫폼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소프트웨어 측면을 균형감있게 반영한 발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관광객 주요 이동로 화장실 확충 ▶야외 공연장 그늘막 설치 ▶ 먹거리 시설 확충 ▶공연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공연 횟수 확대 ▶ 교육전시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힐링 숲 조성 추진 ▶효율적인 홍보 마케팅 추진 등 주로 아트밸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감동을 안길 수 있는 명품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것이 이날 회의의 주요 골자다.회의가 끝난 후 경내 안전시설 보수 상태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둘러 본 서시장은 “모든 직원이 가까운 미래에 포천아트밸리가 단일시즌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품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거론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 14일 오전 10시 영하의 날씨에 호원1동에서 사랑의 온기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은 호원1동 통장협의회 40여명의 회원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5세대에 1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안 시장은 이날 5세대 중 첫 세대 연탄 전달 현장에서 봉사자를 격려하고 직접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더욱 추워진 날씨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증한 대륜이엔에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사랑의 온기 나누기 봉사활동은 ㈜대륜이엔에스(회장 김성회)가 기탁한 350만원으로 연탄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2선/포천·연천)이 최근 북한의 포 사격 도발로 첨예하게 군사적 대치상황이 벌어져 남북한 고위급 협상이 연 사흘째 이어지는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에 성남 이재명 시장이 SNS에 올린 이 사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듯 한 글을 보고 직격탄을 날렸다. ▲ 좌로부터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이재명 성남시장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북부 접경지역인 연천군민들의 긴장감이나 생업에 받는 지장을 가슴 아파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글을 올리자 항간에 떠도는 북한의 포 사격도발이 박근혜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일부 주장과 SNS의 이야기를 곁들여 정권 유지방식을 운운하며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 판단하고 “능력이 안되면 일에서 손을 떼길 바란다”고 강력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유사시에 지역주민을 대피시켜야 하는 자치단체장이 북한의 명백한 도발을 의심하는 글을 올려 혹세무민해 근본적으로 단체장의 자질을 의심하게 한다며 이재명 시장을 성토했다.이는 김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접경지역에 사는 연천주민들은 평생을 군사훈련
24일 오후4시 열릴 예정이었던 포천 서장원 시장의 강제추행과 무고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서 시장 측 변호인이 개인사정으로 불출석함에 따라 9월 2일로 연기됐다.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18호 법정 제3형사부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판에 변호인이 참석하지 않아 연기가 불가피해진 상황이 발생돼 재판부의 논의 끝에 일주일 후인 오는 9월 2일 5시로 재판을 연기했다. 서 시장의 항소심 공판은 8월 14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정부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공판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이미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이러한 항소심 공판이 이번에 또 연기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일부에서는 시장공백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서장원 시장이 항소심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 시장은 2014년 9월 1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모 여인을 불러 강제추행 했다는 혐의가 있고 이 사실이 지역사회에 소문으로 퍼지자 이를 무마하기위해 비서실장과 지인을 동원해 현금 9천만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9천만원을 더 지급하는 차용증 또는 각서를 B모 여인에게 주었다는 혐의다. 이후 서 시장 측은 자신들의 무고함을 알리기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8월 21일 오후2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 사회를 빛낸 2015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역행정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8월21일 오후2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 사회를 빛낸 2015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역행정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2015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수상한 충효대상은 오랜 전통의 의정부 모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의정부시민여러분께 돌리고 싶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장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함께 국회 의정, 행정공직, 지방자치, 교육공직 부문 수상자는 강동원, 김성주, 우윤근, 이명수, 김춘진, 이상직, 한기호, 유승희, 서영교, 강은희, 박대출, 진선미, 김광림, 양승조 국회의원 등이다.
의정부시는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위하여 “2015년 하반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첫 행보로 안병용 시장은 8월 12일 의정부청과야채시장, 의정부시장,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접 상품 구매를 추진했다.안병용 시장은 경기 북부의 상권의 중심인 의정부에서도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최근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여파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안타깝지만 반세기 이상을 지켜낸 저력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이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으며,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힘이지만 보태겠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의정부시 부시장 및 국장 이하 전 직원들도 12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시청 내 구내식당 휴무일에는 국별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음식점 이용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행정포털 내 직원마당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릴레이 인증샷 게재를 유도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